[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안전 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북구청 로비 전시관에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문화 확산 그림 공모전은 아동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 '생활 속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을 주제로 실시됐다.
공모전에는 총 6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 등 총 14점이 선정됐다.
북구는 선정된 14점의 작품을 오는 29일까지 북구청 로비 전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북구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등
대구시 북구는 산격4동 새마을협의회가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준비해 지역 내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