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시민들을 상대로 평화와 통일 교육을 하는 제 1기 평화 도슨트 42명을 양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슨트들은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사로 나서게 된다.
이들은 우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연을 한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약 90일 동안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시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역 통일관 현장 탐방과 남북 관계 교육 등을 받았다.
도슨트들은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사로 나서게 된다.
이들은 우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연을 한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약 90일 동안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시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역 통일관 현장 탐방과 남북 관계 교육 등을 받았다.
◇ 남부소방, 올 상반기 화재 인명피해 감소
광주 남부소방서는 올 상반기 화재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남구 화재 발생은 50건 중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의 경우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반면 구급 출동 건수는 총 51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1%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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