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여가부 업무보고 받아…가봉과 정상회담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청사에서 김 장관과 독대한다.

윤 대통령이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현재 업무 진행 상황과 부처 폐지 이후 업무 이관 등에 관련한 보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서아프리카 국가인 가봉의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과 만난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의 접견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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