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남미 대중문화예술 수상 후보…K팝 그룹 최초

기사등록 2022/07/19 16:44:47

[서울=뉴시스] 모모랜드 (사진= MLD 엔터테인먼트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모모랜드 (사진= MLD 엔터테인먼트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남미에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모모랜드가 K팝 그룹 중 최초로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의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스 후엔투'는 남미의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미국, 푸에트리코,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에 방영된다.

올해 수상 후보로는 대디양키(Daddy Yankee),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말루마(Maluma) 등 라틴 톱 아티스트들이 올랐다.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매했다. '야미 야미 럽'은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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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남미 대중문화예술 수상 후보…K팝 그룹 최초

기사등록 2022/07/19 16:44: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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