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공직 기강이 흐트러질 수 있다고 보고 8월 말까지 특별감찰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관광지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가철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재난 등 비상대비태세 유지 실태 등이다.
부서별로 1차 확인 후 감찰반이 재차 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소극행정, 복무규정 위반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신뢰받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점 점검 대상은 관광지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가철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재난 등 비상대비태세 유지 실태 등이다.
부서별로 1차 확인 후 감찰반이 재차 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소극행정, 복무규정 위반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신뢰받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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