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 안암동 가평장학관과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선발인원은 가평장학관은 남학생 5명, 행복기숙사는 남학생 2명과 여학생 5명 등 7명으로, 입사 대상자는 선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가평군에 거주 중인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복학할 예정인 대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가평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메일이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가평장학관 합격자는 다음달 8일 공고와 함께 개별 통보하며, 입사료 5만원에 월 사용료는 15만원(식비 포함)이다. 2인 1실인 행복기숙사의 합격자는 다음달 2일 개별 통보되며, 생활관비(식비 포함) 약 40만원 중 10만원은 군에서 지원한다.
입사 지원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평장학관(02-927-71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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