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도 손쉽게 AI 구현 가능
600여개 스타트업 베타 서비스 신청
클로바 스튜디오 활용한 AI 서비스 출시 늘어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노 코드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 베타 서비스를 6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2.07.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9/NISI20220719_0001045054_web.jpg?rnd=20220719133124)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노 코드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 베타 서비스를 6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2.07.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코딩 작업 없이도 인공지능(AI)을 개발할 수 있는 네이버의 노코드(No Code)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의 노코드 AI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 베타 서비스 신청에 600개가 넘는 업체가 몰렸다. 현재 100여개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간단한 설명과 예시(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개발자가 아니라도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해 손쉽게 AI를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AI 스타트업 등에 클로바 스튜디오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스타트업이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해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출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세계관 공동창작 플랫폼 ‘스토리네이션’을 서비스하는 ‘우주문방구’는 베타 테스트 중인 자사 플랫폼에 인공지능 보조 작가 ‘토리 AI’를 선보였다. 클로바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토리 AI’는 작가가 입력한 문장을 바탕으로 작품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표현을 추천해준다.
자연어처리 기술로 AI 작문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는 2주 간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18일 ‘뤼튼 트레이닝’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클로바 스튜디오가 적용돼 사용자가 입력한 주제에 반응해 적절한 질문을 던지거나, 참고 자료를 추천해주는 등 일종의 '글쓰기 튜터' 역할을 한다.
네이버는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AI 개발 여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중소상공인(SME), 창작자들이 네이버가 투자한 초대규모 AI 기술을 사업과 창작에 더욱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네이버는 정부의 초대규모 AI 활용 사업에 참여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국내 공공·연구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클로바 스튜디오를 제공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CIC 대표는 “네이버는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하기 위해,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하는 데서 더 나아가 실제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기술력과 각각의 스타트업, SME, 창작자들이 가진 전문 역량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더욱 많은 사용자에게 AI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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