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위기가구의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해 ‘나눔+곳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나눔+곳간’ 이용 횟수를 가구당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렸으며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비치했다.
이 곳간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고령자, 거동 불편 시민 등을 위해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가 대신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또 물품 배달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결식 우려자 등을 위해 ‘다이로움 밥차’를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 곳간을 운영해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일방적인 복지정책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는 이를 위해 ‘나눔+곳간’ 이용 횟수를 가구당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렸으며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비치했다.
이 곳간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고령자, 거동 불편 시민 등을 위해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가 대신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또 물품 배달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결식 우려자 등을 위해 ‘다이로움 밥차’를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 곳간을 운영해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일방적인 복지정책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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