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19일 0시 기준 42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4월26일 4287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84일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4124명과 해외입국자 114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429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7893명(87.7%), 2차 접종 254만3487명(86.9%), 3차 접종 189만7679명(64.8%), 4차 접종 25만583명(8.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보유병상 409병상 중 67병상(전일대비 +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6.4%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1만49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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