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 집중

기사등록 2022/07/18 16:46:26

[익산=뉴시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재난·재해 예방에 집중한다.

18일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자연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 예찰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정 시장은 “매뉴얼에 따른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시는 또 2023년 정부예산안 기획재정부 2차 예산 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반영 또는 과소 반영된 사업들의 정부예산안 반영 또는 증액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는 정부예산안 2차 심의가 진행 중인 중요한 시점”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주요사업이 삭감되지 않도록 부처 일제 출장을 실시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선제적 대처와 50세 이상 제4차 접종 홍보 등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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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 집중

기사등록 2022/07/18 16:46: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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