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민원 전문가 무료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 등과 관련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구청 민원실에서 생활민원 전문가 무료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상담 분야는 법률, 세무, 건축, 재무, 부동산, 가맹사업, 심리정서 등 모두 7개 분야다.
올해 상반기에는 107차례 무료상담실이 운영된 가운데 모두 345건의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분야별로 보면 법률이 161건으로 가장 많고 세무 99건, 심리정서 43건, 부동한 26건, 가맹사업 7건, 건축 5건, 재무 4건 순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달래고 정서 치유를 돕기 위해 심리정서 상담 분야를 신규로 추가해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법률 상담의 경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매달 첫번째 목요일 오후 3~5시에 운영되는 등 분야별 운영요일과 시간이 다르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나 사업자는 남구청 민원여권과(052-226-5600)로 전화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내 전자민원-민원상담센터-전문가 무료상담에서 예약하면 된다.
신청자의 편의에 따라 방문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 등과 관련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구청 민원실에서 생활민원 전문가 무료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상담 분야는 법률, 세무, 건축, 재무, 부동산, 가맹사업, 심리정서 등 모두 7개 분야다.
올해 상반기에는 107차례 무료상담실이 운영된 가운데 모두 345건의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분야별로 보면 법률이 161건으로 가장 많고 세무 99건, 심리정서 43건, 부동한 26건, 가맹사업 7건, 건축 5건, 재무 4건 순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달래고 정서 치유를 돕기 위해 심리정서 상담 분야를 신규로 추가해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법률 상담의 경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매달 첫번째 목요일 오후 3~5시에 운영되는 등 분야별 운영요일과 시간이 다르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나 사업자는 남구청 민원여권과(052-226-5600)로 전화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내 전자민원-민원상담센터-전문가 무료상담에서 예약하면 된다.
신청자의 편의에 따라 방문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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