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여름철 다소비 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

기사등록 2022/07/18 11:35:1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피서지 인근 회, 냉면, 보양식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하절기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한다.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소비자 건강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패류 취급 음식점의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강동 지역 등 피서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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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여름철 다소비 식품판매업소 위생 점검

기사등록 2022/07/18 11:3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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