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는 이 대학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최고위과정-DHC TOP) 7기 원우회 20여명이 전남 완도군 보옥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물리치료, 시력검사와 노안교정, 이·미용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2017년 설립된 이후 최근 10기 과정까지 8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오는 8월부터 11기 과정 원우를 모집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동성로 핫축제 체험부스 인기↑
대구한의대학교는 동성로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동성로핫축제에 참여, 경북도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회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K-뷰티비즈니스전공 교수와 학생들은 퍼스널컬러 진단, 맞춤 컬러 코디 제안 등 체험부스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뷰티특성화사업단은 경북도내 소재한 강소화장품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뷰티비즈니스전공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교육방법 및 교육환경 혁신을 통한 지역 기업 수요기반 글로벌화장품 마케팅전문가와 K-뷰티 제품기획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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