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20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해외 한국문화재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나라 밖 문화재 이야기'를 개최한다.
고궁박물관에서 9월2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과 연계한 자리다. 참가자는 특별전을 기획한 담당자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해외 한국문화재 이야기를 해외문화재 환수 담당자에게 토크 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다.
▲'파리 경매소에서 발견한 왕실의 유산-소실된 줄 알았던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의 귀환'(7월20일·김동현) ▲진주강씨 5대 가족의 재회-'강노 초상'의 환수(7월27일·김동현) ▲밀반출 문화재, 한일우호의 상징으로 남다-이선제 묘지(8월3일·강임산) ▲국외문화재를 기록하다-국외문화재 현황 21만점의 비밀(8월10일·최중화) 등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궁박물관에서 9월2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과 연계한 자리다. 참가자는 특별전을 기획한 담당자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해외 한국문화재 이야기를 해외문화재 환수 담당자에게 토크 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다.
▲'파리 경매소에서 발견한 왕실의 유산-소실된 줄 알았던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의 귀환'(7월20일·김동현) ▲진주강씨 5대 가족의 재회-'강노 초상'의 환수(7월27일·김동현) ▲밀반출 문화재, 한일우호의 상징으로 남다-이선제 묘지(8월3일·강임산) ▲국외문화재를 기록하다-국외문화재 현황 21만점의 비밀(8월10일·최중화) 등의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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