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9월 추석 연휴까지 진행된다.
전날까지 이틀 동안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9건을 적발했다. 세부적으로 면허취소 18건, 면허정지 27건, 채혈 4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은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법규 위반 무질서 분위기를 잡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단속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9월 추석 연휴까지 진행된다.
전날까지 이틀 동안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9건을 적발했다. 세부적으로 면허취소 18건, 면허정지 27건, 채혈 4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은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법규 위반 무질서 분위기를 잡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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