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대→400~500명대→1000명대로 더블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나흘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172명이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117명이 더 나왔다.
200명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다가 지난 주 400~500명대를 기록한 뒤 11일 이후엔 1000명 안팎으로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확연하다.
일주일 동안 66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94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전 평균은 453명이었다.
재택치료자도 급격히 늘어 전날 기준 572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80대와 90대 1명이 각각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52만7543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6.5%에 해당된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3354이 3차 접종(62.5%)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8.5%(12만2453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172명이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117명이 더 나왔다.
200명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다가 지난 주 400~500명대를 기록한 뒤 11일 이후엔 1000명 안팎으로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확연하다.
일주일 동안 66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94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전 평균은 453명이었다.
재택치료자도 급격히 늘어 전날 기준 572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80대와 90대 1명이 각각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52만7543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6.5%에 해당된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3354이 3차 접종(62.5%)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8.5%(12만2453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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