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쌀 '백세미'가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세미는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후 짧은 기간에 전남지역의 대표 유기농 쌀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 특유의 누룽지 향과 탄성이 기존의 쌀과 차별화, 안전성과 신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세미는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협 우수사례 동상,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곡성군 갤러리107, 여름 예술학교 참가자 모집
곡성군 갤러리107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과 군민들을 위한 예술학교 참가자를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술학교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총 5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 '가죽 파우치' '한 땀 한 땀 조각보 풍경 만들기'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또 '합죽선 체험'과 '가죽가방 만들기'는 초·중·고생과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5가지 과정의 결과물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107에서 전시된다.
◇곡성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완료
곡성군은 준공 10년이 경과한 압록·연반보건진료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2억여원이 투입돼 옥상 방수와 단열, 창호·LED등이 교체됐다. 이를 통해 보건지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됐으며 에너지 비용 등 관리 효율성도 높아졌다.
한편 압록·연반보건진료소는 실내외 건축물 노후화, 방수, 단열 등이 취약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백세미는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후 짧은 기간에 전남지역의 대표 유기농 쌀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 특유의 누룽지 향과 탄성이 기존의 쌀과 차별화, 안전성과 신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세미는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협 우수사례 동상,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곡성군 갤러리107, 여름 예술학교 참가자 모집
곡성군 갤러리107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과 군민들을 위한 예술학교 참가자를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술학교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총 5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 '가죽 파우치' '한 땀 한 땀 조각보 풍경 만들기'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또 '합죽선 체험'과 '가죽가방 만들기'는 초·중·고생과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5가지 과정의 결과물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107에서 전시된다.
◇곡성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완료
곡성군은 준공 10년이 경과한 압록·연반보건진료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 2억여원이 투입돼 옥상 방수와 단열, 창호·LED등이 교체됐다. 이를 통해 보건지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됐으며 에너지 비용 등 관리 효율성도 높아졌다.
한편 압록·연반보건진료소는 실내외 건축물 노후화, 방수, 단열 등이 취약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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