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조합장 "소외된 이웃 위해 써 달라"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농협은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영태 구미농협조합장은 최근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휴진 관장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영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관장은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준 구미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미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금융자산(예금+대출)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2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2021 상호금융 평가'에서도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상호금융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영태 구미농협조합장은 최근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휴진 관장에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영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관장은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준 구미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미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금융자산(예금+대출)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2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2021 상호금융 평가'에서도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상호금융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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