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네켄은 실버 제품 출시를 기념해 GS25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맥주 브랜드에서 편의점과 협업하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것은 하이네켄이 처음이다.
하이네켄 실버 팝업스토어는 GS25 합정 프리미엄점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GS25 인구해변점 2곳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음행사와 팝업스토어 인증샷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GS25 합정 프리미엄점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주 금·토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이네켄 실버를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실버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GS25 인구해변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
두 매장에서는 하이네켄 실버 팝업스토어를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하이네켄 실버 여행용 캐리어(10명)와 GS25편의점 상품권(200명) 등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