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에서 임대 복귀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이종성, 1년6개월 만에 수원 삼성 복귀 (사진 = 수원 삼성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7/14/NISI20220714_0001041911_web.jpg?rnd=20220714152332)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이종성, 1년6개월 만에 수원 삼성 복귀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베테랑 미드필더 이종성(30)이 수원 삼성으로 1년6개월 만에 복귀했다.
수원 구단은 15일 "성남FC와 합의 끝에 이종성의 임대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탄고를 거쳐 2011년 K리그에 데뷔한 이종성은 통산 161경기를 뛴 베테랑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력한 대인 마크를 앞세워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정확하고 빠른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성은 2017년 수원의 부주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성남FC로 임대 이적했고, 1년6개월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것이다.
이종성은 "집으로 돌아와 기쁘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신뢰를 받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은 4승8무9패(승점 20)의 저조한 성적으로 12개 구단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원 구단은 15일 "성남FC와 합의 끝에 이종성의 임대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탄고를 거쳐 2011년 K리그에 데뷔한 이종성은 통산 161경기를 뛴 베테랑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력한 대인 마크를 앞세워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정확하고 빠른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성은 2017년 수원의 부주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성남FC로 임대 이적했고, 1년6개월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것이다.
이종성은 "집으로 돌아와 기쁘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무엇보다 팬들에게 신뢰를 받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은 4승8무9패(승점 20)의 저조한 성적으로 12개 구단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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