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4일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업'과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더불업을 최종 선정했다.
남구와 더불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 강화, 사회적경제 온라인 체험단과 할인프로모션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품 홍보와 판매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 창출은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도 늘려가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더불업을 최종 선정했다.
남구와 더불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 강화, 사회적경제 온라인 체험단과 할인프로모션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품 홍보와 판매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수행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 창출은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도 늘려가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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