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대지마심장아' 포스터 사진. 2022.07.14.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4/NISI20220714_0001041698_web.jpg?rnd=20220714130329)
[서울=뉴시스] '나대지마심장아' 포스터 사진. 2022.07.14.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대한민국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가 다가온다.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딘딘과 조현영, '남사친 부자' 풍자, '김아랑 남사친' 곽윤기 4MC가 뭉쳤다.
'나대지마 심장아'에선 8인의 청춘남녀들이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디쯤 자리해 있는 관계에 대해 정의내리기 위해 '프렌즈 빌리지'에 입성한다. 이들은 만난 지 14년 차부터 6개월 차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친구 사이'를 유지해온 남사친, 여사친들이다.
이들의 특별한 관계를 지켜본 딘딘은 "여러 관계의 남사친, 여사친들이 등장했는데, 찐친인지, 썸을 타려고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라며 "또한,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남사친, 여사친 커플이 서로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보고 정말 놀랐다"라는 관전평을 전했다.
특히, 출연진들은 첫 만남부터 '심박 측정 시계'를 착용해 중요한 순간마다 심박수를 공개해 '리얼'한 속마음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조현영은 "심박수는 정말 본심을 감출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친구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너무나 궁금하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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