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과 하늘이 맺어준 인연 누구?…박찬호? 선동열?

기사등록 2022/07/15 02:02:00

[서울=뉴시스]예고. 2022.07.14.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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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VIP를 야도에 초대한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정근우, 봉중근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야도에 이장 김병현의 초대로 VIP가 방문하는데 김병현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신 분. 나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야도 멤버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야구계 레전드' 선동열과 박찬호를 언급하며 기대한다. 또 VIP 손에 탈락자가 결정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성실한 '내손내잡'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홍성흔은 '야도 1대 청년회장' 임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에 놓이는가 하면 2기 멤버 봉중근은 낯선 해산물을 마주하고 몸서리치고 겁에 질려 울먹거린다.

등장만으로도 후배 선수들을 버선발로 뛰쳐나오게 만든 역대급 VIP와 야도 멤버들이 그를 위해 만든 초호화 풀코스에 대해 흥미를 유발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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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과 하늘이 맺어준 인연 누구?…박찬호? 선동열?

기사등록 2022/07/15 02: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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