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월 한 달 동안 1.3%나 오르면서 12개월 누적 인플레가 9.1%로 뛰었다.
직전 5월의 8.6%에서 0.5%포인트나 추가되면서 40년 7개월 전인 1981년11월 이후 최대치에 이르렀다.
월간 CPI 상승폭 1.3%도 매우 높은 것으로 한 달 동안 에너지 지수가 7.5% 상승해 전체 지수상승의 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솔린 지수는 11.2% 증가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월간으로 0.7% 올랐으나 연간으로는 5.9%를 기록해 전월의 6.0%에서 낮아졌다.
에너지 부문이 1년 동안 41.6%나 올랐으며 식품 부문은 10.4%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직전 5월의 8.6%에서 0.5%포인트나 추가되면서 40년 7개월 전인 1981년11월 이후 최대치에 이르렀다.
월간 CPI 상승폭 1.3%도 매우 높은 것으로 한 달 동안 에너지 지수가 7.5% 상승해 전체 지수상승의 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솔린 지수는 11.2% 증가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월간으로 0.7% 올랐으나 연간으로는 5.9%를 기록해 전월의 6.0%에서 낮아졌다.
에너지 부문이 1년 동안 41.6%나 올랐으며 식품 부문은 1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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