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중학교 학생 대상 실시 예정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중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현장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하며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진로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지난달 29일 영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지역 8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1일 공무원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구청에서 공직분야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안전과, 도시농업과, 공원녹지과, 민원여권과, 보건소 등을 방문해 학생들이 담당 멘토공무원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현장직업체험에 제약이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직업체험을 현장 중심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하며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진로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지난달 29일 영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지역 8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1일 공무원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구청에서 공직분야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안전과, 도시농업과, 공원녹지과, 민원여권과, 보건소 등을 방문해 학생들이 담당 멘토공무원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현장직업체험에 제약이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직업체험을 현장 중심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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