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04만2098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달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 1만306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504만2098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10일 1만504명 이후 처음이다. 전일(3987명)보다 6319명,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인 지난 4일(4896명)보다 5410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확진자 발생 건수는 지난달 21일 2281명, 22일 1971명, 23명 1862명, 24일 1718명, 25일 1635명, 26일 1014명, 27일 2583명, 28일 2663명, 29일 2444명, 30일 2463명, 이달 1일 2819명, 2일 2663명, 3일 1895명, 4일 4896명, 5일 5174명, 6일 4983명, 7일 5410명, 8일 5629명, 9일 5448명, 10일 3987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6284명이다.
확진자 격리병상은 전체 2085곳 가운데 274곳(13.1%),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51곳 가운데 55곳(8.4%)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폐쇄됐으며 3만1243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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