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조직위 공동주최
'인삼산업의 미래전략' 모색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기원을 위한 토론회가 11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인삼산업의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박형수 의원과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영주 최초 국제행사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물론 인삼산업 재도약의 발판 마련, 인삼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 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인 성공다짐 인삼심기 퍼포먼스는 세계지도 형태로 만들어진 흙에 각 대륙 및 나라별 인삼모종을 심으면서 세계로 나아가는 풍기인삼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부에서는 주제 발표 및 토론회가 마련됐다.
장휘재 한국인삼협회 팀장은 '고려인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성공을 위한 전략'을, 김시관 고려인삼학회 이사는 '인삼산업 발전방향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인삼유전체 정보 해독을 완성한 양태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시관 고려인삼학회 이사, 노태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처장, 반생배 한국인삼협회장, 이창형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인삼산업의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박형수 의원과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영주 최초 국제행사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물론 인삼산업 재도약의 발판 마련, 인삼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 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인 성공다짐 인삼심기 퍼포먼스는 세계지도 형태로 만들어진 흙에 각 대륙 및 나라별 인삼모종을 심으면서 세계로 나아가는 풍기인삼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부에서는 주제 발표 및 토론회가 마련됐다.
장휘재 한국인삼협회 팀장은 '고려인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성공을 위한 전략'을, 김시관 고려인삼학회 이사는 '인삼산업 발전방향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인삼유전체 정보 해독을 완성한 양태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시관 고려인삼학회 이사, 노태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처장, 반생배 한국인삼협회장, 이창형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재경영주향우회원 40여 명도 참석했다.
영주 출신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김현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각별한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박형수 의원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 기원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이번 엑스포가 향후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위상 제고와 인삼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주 출신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김현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각별한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박형수 의원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 기원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이번 엑스포가 향후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위상 제고와 인삼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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