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한다.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담은 버스를 통해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인형을 통한 세계 문화 체험 전시버스 관람관, 걱정인형 만들기, 이하복 고택 스마트 전시 안내시스템을 통한 AR 전시 관람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는 AR·VR을 활용한 전시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역!사이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16일 ‘역!사이다’ 프로그램을 연다.
독립투사들의 고뇌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는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서천 지역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과 근현대 역사를 배워보는 ‘과거시험’, 옛 의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그 때, 그 시절', '독립군 전투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다. 1개 프로그램당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역!사이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역사체험을 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담은 버스를 통해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인형을 통한 세계 문화 체험 전시버스 관람관, 걱정인형 만들기, 이하복 고택 스마트 전시 안내시스템을 통한 AR 전시 관람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는 AR·VR을 활용한 전시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역!사이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16일 ‘역!사이다’ 프로그램을 연다.
독립투사들의 고뇌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는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서천 지역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과 근현대 역사를 배워보는 ‘과거시험’, 옛 의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그 때, 그 시절', '독립군 전투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다. 1개 프로그램당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역!사이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역사체험을 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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