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안보현, 임수향, 신예은 신은수가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11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는 이달 신규 오픈하는 배우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에 첫 번째 라인업으로 안보현, 임수향, 신예은, 신은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관계자는 "K 콘텐츠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글로벌 팬덤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배우들의 경우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일상의 모습을 어떻게 풀어낼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스타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에 팬들이 1:1 채팅 형대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이다. 지난 2월 스포츠스타 전용 '버블 포 스포츠(bubble for SPORTS)'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전용 '트레져헌터(bubble for TH)'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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