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이후 약 1개월 만에 방사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10일 방사포를 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우리 군은 오늘 18시21분경부터 18시37분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이 탐지한 항적은 2발로 알려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방사포를 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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