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10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7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207명)보다 70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3일(90명)보다는 47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35명, 증평군 21명, 충주시 17명, 진천군 16명, 음성군 14명, 제천시 13명, 영동군 9명, 옥천군 8명, 보은군 3명, 괴산군 1명이다. 단양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5122명이다. 사망자는 7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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