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0시55분 부산 사상구의 아파트 5층 A씨의 집 주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입주민 2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주방과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워 4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화재로 입주민 2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주방과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워 4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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