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메타버스 경북·강원권에 구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이 경북·강원권에 구축된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동북권 메타버스 구축사업에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 강원권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국비 사업과 연계해 경북도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구미시는 경북·강원권의 메타버스 중심 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전자산업단지이자 XR, VR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도시인 구미에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미래선도형 사업추진으로 구미가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동북권 메타버스 구축사업에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 강원권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국비 사업과 연계해 경북도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구미시는 경북·강원권의 메타버스 중심 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전자산업단지이자 XR, VR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도시인 구미에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미래선도형 사업추진으로 구미가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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