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오전 8시39분께 충북 옥천군 죽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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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09 12:57:17
최종수정 2022/07/09 13:16:41
기사등록 2022/07/09 12:57:17 최초수정 2022/07/09 13: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