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풍자. 2022.07.09. (사진 = KBS 2TV '빼고파'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09/NISI20220709_0001038037_web.jpg?rnd=20220709105310)
[서울=뉴시스] 풍자. 2022.07.09. (사진 = KBS 2TV '빼고파'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려준다.
9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11회에서는 다이어트 1일 체험 지원자로 풍자가 등장한다. 풍자는 극단적이었던 과거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고, 멤버들은 건강한 다이어트가 절실한 풍자에게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풍자는 "9개월만에 32㎏ 감량에 성공했다. 그런데 요요가 왔고, 지금은 살이 쪄서 보조개도 파묻혔다"며 "일을 모두 끝낸 후 늦은 시간에 찾아오는 허기를 폭식으로 달랜다"면서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다.
그는 "어렸을 때는 폭식 후에 토하는 다이어트도 했었다"며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담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던 풍자가 꼽은 최악의 다이어트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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