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울산시청년센터와 함께 9~10일 이틀간 북구 산하동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청년정책 배움터 '청년지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학생, 직장인, 문화예술인, 창업가, 활동가 등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청년기본법 시행 이후 청년정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더 나은 청년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 수립의 필요성, 정책 추진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는 참여자들간 소통의 시간에 이어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현주소에 관한 특강,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 일자리, 교육·복지, 주거·금융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정책강의와 토론, 정책제안서 작성·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정책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인적 교류를 통한 청년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청년정책 배움터에 이어 오는 11월 중 '청년정책 제안 끝장 개발대회'를 열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학생, 직장인, 문화예술인, 창업가, 활동가 등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청년기본법 시행 이후 청년정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더 나은 청년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 수립의 필요성, 정책 추진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는 참여자들간 소통의 시간에 이어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현주소에 관한 특강,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문화, 일자리, 교육·복지, 주거·금융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정책강의와 토론, 정책제안서 작성·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정책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인적 교류를 통한 청년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청년정책 배움터에 이어 오는 11월 중 '청년정책 제안 끝장 개발대회'를 열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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