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8일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정희 의원, 부의장은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원장은 자치행정위원장 김연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이계옥 의원, 운영위원장 김태은 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최정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시의회는 13명 의원의 화합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의 장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의정부시의회는 이달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정희 의원, 부의장은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원장은 자치행정위원장 김연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이계옥 의원, 운영위원장 김태은 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최정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시의회는 13명 의원의 화합을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의 장을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의정부시의회는 이달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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