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쿠니모토, 음주운전 적발…"징계 예정"

기사등록 2022/07/08 21:18:07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 쿠니모토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 쿠니모토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일본인 미드필더 쿠니모토(25)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전북은 8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쿠니모토가 이날 새벽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전북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곧바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다.

구단은 "이번 음주운전 경위 등 자세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향후 그에 따른 합당한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본 사안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 구단 자체 징계와는 별도로 쿠니모토는 연맹의 징계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맹은 음주운전을 한 선수들에 대해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과문. (캡처=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과문. (캡처=전북 현대 인스타그램)
2020시즌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는 쿠니모토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 자원이다. 이번 시즌에도 1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 현대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북엔 악재다.

쿠니모토는 6월 이달의 선수 후보 4인에 포함될 정도로 최근 팀에서 활약상이 좋았다. 하지만 징계를 받으면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된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20라운드가 진행한 가운데 리그 2위(승점 38)에 올라 있다. 선두 울산(승점 43)과는 승점 5점 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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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08 21:18: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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