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6203㎡, 건물 연면적 1645㎡, 지상 3층 규모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의회는 8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둥지에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2020년 11월 착공한 청송군의회 신청사는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부지 6203㎡, 건물 연면적 164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임산부 휴게실, 주민편의시설, 북카페, 문서고 등 군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은 직원업무공간 및 군의원 사무실, 3층은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실와 소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외부에는 차량 6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청송군은 군의회 청사 건립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2019년에서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방교부금 5억 원을 지원받는 등 청송군의회 신청사를 '빚없는 청사'로 완공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회 청사 신축으로 청송군 및 청송군의회 방문인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의 복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0년 11월 착공한 청송군의회 신청사는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부지 6203㎡, 건물 연면적 164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임산부 휴게실, 주민편의시설, 북카페, 문서고 등 군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은 직원업무공간 및 군의원 사무실, 3층은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실와 소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외부에는 차량 6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청송군은 군의회 청사 건립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2019년에서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방교부금 5억 원을 지원받는 등 청송군의회 신청사를 '빚없는 청사'로 완공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회 청사 신축으로 청송군 및 청송군의회 방문인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의 복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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