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살해기도에 대해 깊이 슬퍼하고 깊이 우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중 기습 총격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데 대해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살해기도에 대해 깊이 슬프고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와 별도로 한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의 생각, 우리의 기도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일본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매우, 매우 슬픈 순간"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와 별도로 한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의 생각, 우리의 기도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일본 국민들과 함께 한다"며 "매우, 매우 슬픈 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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