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7월 11일부터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지역 내 발생하는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를 보다 신속히 검사하고, 국내 검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자체로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를 확대했다.
앞서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 능력을 확보했다.
첫 양성 사례 발생 시 질병관리청에서 재검사해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이후 발생하는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연구원이 자체적으로 확진이 가능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시민들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부는 지역 내 발생하는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를 보다 신속히 검사하고, 국내 검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자체로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를 확대했다.
앞서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 능력을 확보했다.
첫 양성 사례 발생 시 질병관리청에서 재검사해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이후 발생하는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연구원이 자체적으로 확진이 가능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시민들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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