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위치에서 5㎞ 하류에서 아들이 발견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다슬기를 채취하러 평창강에 들어갔던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3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했다.
A씨는 최초 실종 위치로부터 5㎞ 하류에서 발견됐다.
A씨는 다슬기를 채취하러 평창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3분 평창군 평창읍 도돈리 평창강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했다.
A씨는 최초 실종 위치로부터 5㎞ 하류에서 발견됐다.
A씨는 다슬기를 채취하러 평창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