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금·토·일 오후 6~11시까지 문열어
먹거리, 프리마켓, 도자기·비누·공예체험 코너 마련
도민체전과 시너지효과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오는 8일 제1호 야시장인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재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일상회복의 흐름에 발맞춰 개장한다.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260m 구간에서 먹거리 판매대 8개소와 플리마켓·체험공간 20개소를 운영한다.
지난 해와 달리 평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연말까지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만 개장한다.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이번에 먹거리와 프리마켓, 도자기·비누·공예체험 등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여름휴가와 도민체전 기간 동안 포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술, 버스킹 등 소공연 행사도 열 계획이다.
개장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열린다. ‘쇼미더머니’ 출연가수 뿐만 아니라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포항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처럼 중앙상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일주일 후에 개최될 도민체전의 영향으로 포항시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주변 상권인 중앙상가도 활기를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상가들도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변화에 발맞춰 나갈 것으로 기대돼 지역상권이 모처럼 기지개를 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봉환 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으로 인해 중앙상가를 비롯한 구도심 전체의 상권이 살아나고, 점포들도 활기를 띠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일만관광특구와 연계해 경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문화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일상회복의 흐름에 발맞춰 개장한다.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260m 구간에서 먹거리 판매대 8개소와 플리마켓·체험공간 20개소를 운영한다.
지난 해와 달리 평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연말까지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만 개장한다.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이번에 먹거리와 프리마켓, 도자기·비누·공예체험 등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여름휴가와 도민체전 기간 동안 포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술, 버스킹 등 소공연 행사도 열 계획이다.
개장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열린다. ‘쇼미더머니’ 출연가수 뿐만 아니라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포항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처럼 중앙상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일주일 후에 개최될 도민체전의 영향으로 포항시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주변 상권인 중앙상가도 활기를 되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상가들도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변화에 발맞춰 나갈 것으로 기대돼 지역상권이 모처럼 기지개를 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봉환 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으로 인해 중앙상가를 비롯한 구도심 전체의 상권이 살아나고, 점포들도 활기를 띠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일만관광특구와 연계해 경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문화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