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7일 오전 5시47분께 경기 부천시 범박동의 한 마트 내부 냉동용 쇼케이스에서 불이 나 10분 남짓 지난 오전 5시 56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동용 쇼케이스 3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용 쇼케이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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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07 09:49:59
최종수정 2022/07/07 10:27:44
기사등록 2022/07/07 09:49:59 최초수정 2022/07/07 10: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