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키링 출시(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포켓몬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짱구’, ‘산리오’ 등 캐릭터 키링(열쇠고리)이다.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랜덤 키링의 포켓몬 버전으로 총 30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내 ‘짱구’, ‘산리오’ 등의 다양한 피규어 상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 키링, 포켓몬 빵의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출시된 상품은 캐릭터 키링 1종과 캔디가 함께 들어있는 상품이다. 키링은 홀로그램으로 코팅된 아크릴판으로 제작됐다. 포켓몬 캐릭터와 포켓볼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피카츄, 꼬부기, 고라파덕, 이상해씨 등 15종)’, ‘노멀(이브이, 닝피아 등 5종)’, ‘레어(잠만보, 리자몽 등 5종)’, ‘레전드(뮤츠, 펄기아 등 5종)’ 총 4가지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다. 기존 판매되던 캐릭터 키링과 동일하게 랜덤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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