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0시 28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중장비 엔진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작기계 일부를 태워 3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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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06 08:25:29
기사등록 2022/07/06 08:25:2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