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5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과 즉석식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
울산시 북구는 5일부터 14일까지 북구 평생학습관 로비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아트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드림아트는 북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전문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은 소재나 꿈 또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청소년들은 감정 드로잉, 소중한 캐리커처 등을 주제로 연필과 아크릴, 유화, 오일 파스텔, 종이, 폼보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청소년 10명이 완성한 작품 15점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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