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9대 의회 개원식을 5일 개최했다.
군의회는 앞서 지난 1일 서남용 의원을 의장으로, 이경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의장단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희태 군수와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제9대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서남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를 슬로건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겠다”며 “‘지동도합(志同道合)’의 자세로 의원들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앞서 지난 1일 서남용 의원을 의장으로, 이경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의장단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희태 군수와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제9대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서남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민의를 대변하는 무거운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를 슬로건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겠다”며 “‘지동도합(志同道合)’의 자세로 의원들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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