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7시30분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무료공연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전통예술과 국악을 담은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힐링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 지원사업으로 ‘경남 국악예술단 가인(고희창)’에서 판소리, 국악, 민요, 등 유명 배우 서정금, 최용석, 박선희, 금영애 외 가야금, 해금, 태평소, 피리 등 국악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예술단과의 협연을 통한 전통음악을 최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엄선된 배우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장 선착순 입장으로 공단 직원의 자원봉사를 통해 공연장 질서유지 및 출입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입장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 및 방역,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공연장 내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다.
공연 관계자는 "국악의 대중화를 통해 소통하는 음악으로 공감하며, 전통음악과 창작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에너지를 시민에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