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3명이 새로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84명, 경주 60명, 포항 53명, 영천 18명, 영주 16명, 안동 14명, 경산 12명, 문경 10명, 칠곡 9명, 예천 7명, 김천 6명, 울진 6명, 상주 5명, 의성 4명, 성주 3명, 군위 2명, 청도 2명, 영양 1명, 고령 1명 등 청송, 영덕, 봉화, 울릉 등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모두 313명(국내 299, 국외 14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115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45.0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 340→ 544→ 501→ 464→ 503→ 537→ 313명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389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9496명, 구미 13만8967명, 경산 9만1015명, 경주 7만460명, 안동 4만8841명, 김천 4만633명, 영주 3만2792명, 칠곡 3만128명, 영천 2만7811명, 상주 2만4180명, 문경 2만143명, 예천 1만6763명, 울진 1만2920명, 의성 1만1093명, 청도 1만127명, 영덕 9509명, 성주 9118명, 고령 7011명, 청송 6539명, 봉화 6404명, 군위 5127명, 영양 3364명, 울릉 145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413명을 유지했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13.0%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9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72명이 나왔고 362명이 해제됐다.
현재 2645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50명(5.7%)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가 전날 24명이 접종해 87.6%, 2차는 96명이 접종해 86.6%, 3차는 165명이 접종해 65.6%, 4차는 857명이 접종해 9.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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